이애라 하늘춤 경연 페스티벌

  • 입력 2015.04.19 17:51
  • 기자명 지미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승 13개팀 전원 장학혜택 및 상품
“찬양율동의 선구자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간 널리 양성된 제자들의 열정적인 현장과 학습자들의 동기부여를 고취시키기 위해 하늘춤 경연 페스티벌을 마련했습니다.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께 드리는 하늘춤사위는 세상에서 비교될 수 없는 최상의 경배요 영적 찬양입니다”
회전_크기변환-애라DSC_0534.JPG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총회신학 학장 이애라 목사는 제7회 ‘이애라하늘춤경연페스티벌’을 1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해 결승에 올라온 13개팀 모두에게 트로피와 상품을 전달했다.
하나님 자녀의 일상은 세상의 비도덕적인 문화를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율동문화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은 역사를 바라며 전국 곳곳 찬양율동을 하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복음의 도구요, 전도의 무기인 찬양율동사여야 한다는 맥락에서 마련한 찬양의 극치를 이끄는 무대를 마련했다.
크기변환-애라1DSC_0545.JPG
 
크기변환-애라2DSC_0551.JPG
 
당초 경연 페스티벌에 올라온 13개팀에서 최종 7개팀을 선발해 상품과 장학혜택을 주려했으나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기도하면서 참가한 팀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전하고자 모든 팀으로 확대하자 참가팀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수상자들에게 5월30일 양재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제20회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대한민국찬양율동기독예술제’, 제15회 송년 힐링 컨서트 참가, 지방분교 기독예술제 참가, 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 정기기도모임 및 광복절 경축행사 참여, CTS기독교방송 이애라목사와 찬양율동시간 방영,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 총회신학 1년 장학혜택 등을 수여했다.
또 협찬 기업들의 지원으로 여성복, 기능성화장품 등 상품을 지급하고 전문사역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폭 넓은 무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애라 목사는 척박한 예배강단을 은혜로운 온 몸의 경배로 바꾸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한국교회 예배형식에 찬양율동을 도입한 입지적 인물이다.
찬양율동의 인식이 부족했던 시절, 정적인 예배를 동적 감동으로 변화시키며 온 몸의 찬양이 얼마나 소중하고 은혜의 통로인지를 실천적으로 확증하며 찬양율동자의 삶의 간증의 토대를 전도와 복음의 도구로 승화시켰다.
사반세기 찬양율동의 맥을 이어가는 제자들을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이제는 웬만한 교회행사에 찬양율동은 감초역할로 자리잡았다. 찬양율동이 정착되기까지 이 목사의 숨은 땀과 노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의 고백대로 주기도문을 수천번 암송하며 금식기도로 성루에서 무릎을 꿇었던 숱한 나날들을 거쳐 마침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독창적인 안무와 춤사위가 스케치되어 오늘날 여러통로를 통해 보급되고 있다.
이번 하늘춤 경연 페스티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이혜정 목사의 사회로 이상화 목사의 찬양인도, 민명숙 회장의 대표기도, 주찬양선교단의 특송에 이어 본원 운영이사장 피종진 목사의 메시지가 선포되었다.
이강구 장로의 봉헌기도와 구순연 집사의 봉헌송, LA미주기독교방송 남철우 목사가 축도했다.
드디어 페스티벌의 본 무대에 이음선교단, 도성샤론선교단, 토브선교단, 춤추는 선교단, 하나님의 인형, 할렐루야찬양선교단, 샤론몸찬양단, 다윗워십선교단, 벧엘워십아카데미, 주라선교단, 가브리엘워십선교단, 샤론선교단 등의 개성넘치는 기량이 무대에 올려졌다.
이애라 목사는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찬양율동 저변확대와 복음전파에 일익을 감당하길 부탁드린다”며 전국 곳곳에서 찬양율동을 통해 주님께 영광돌리는 이들이 페스티벌을 통해서 더욱 기치를 높이길 바란다고 덧붙여 당부를 전했다.
특히, 이 목사는 5월 12일부터 글로벌목회연구원을 개강해 찬양율동사로써 갖추어야 할 신앙정립과 정통신학 배움의 문을 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찬양총회의 입지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려는 부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의 매월 정기 기도모임은 첫째주 목요일 정오에 글로벌 신학에서 가진다. 이번 페스티벌 협찬사는 한민족평화통일촉진문인협회(전덕기 이사장), 좋은습관개발원(이강구 회장), 심금자드레스샵(심금자 원장), 미즈존 센죤(김현옥 회장), 오케이글로벌기능성화장품(문명숙 회장)을 비롯 이애라글로벌총회신학(이사장 피종진 목사),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총회신학(학장 이애라 목사) 등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