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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생명복과 사망복 두 종류 뿐인데, 생명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요 사망복은 마귀가 주는 복이다. 생명복은 영원한 복이요 사망복은 영원한 사망과 멸망의 복이다. 생명복은 아주 작고 보잘 것이 없고 고난으로 시작해서 갈수록 점점 커지고 좋아지므로 화같았는데 실상과결과가 온전한 복이요 사망복은 이와 반대인 복이다.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중심으로 마귀복을 대조해서강론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사람의 복”
하나님께서 자기 형태로 창조하신 사람에게 복을 주신것이다. 첫째, 둘째, 셋째, 넷째 계명의 하나님의 축복은 온전, 거룩, 무한,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사람에게 주어지는 복이다. 그러나 마귀복은 진동될 피조물을 중심으로 한 사람복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온전한 멸망인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중심한 인간 복을주시기 위해 사심으로 만민을 구원했고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 받는 자 되었지만 첫 아담은 이와 반대로 멸망했다.
“영을 중심한 육의 복”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축복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의 영을 중심하고 영의 축복을 중심한 육의 축복을 말씀하신 것이다. 고로 하나님의 구원 축복이 먼저 중생을 통하여 영을 구원축복하시고, 구원 축복받은 영을 중심으로 하여 육과 그 소유를 구원하신다. 영에 대한 구원과 축복이 없거나 영에 대한 구원과 축복이 선행되지 않는 육의 축복은 모두다 사망적 마귀축복이다. 고로 요한3서 12절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 하노라”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은 영의 복을 중시 했고 마귀는 육의 복을 중심했다.
“천국을 중심한 세상복”
세상 안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은 땅에 속한 사람이거나 땅에 남아서 살 사람이 아니요 천국에 속한 사람이요 천국에서 영원히 살 사람이요 천국에 살 준비를 세상 안에서 세상을 이용해서 하는 사람이다. 고로 “우리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것이니”(고후 4:16~18)했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의를 먼저 구하라”(마 6:32) 하셨다.
“교회를 중심한 만물축복”
“에덴에서 발원한 강이 동산을 적시고…”(창 2:10~14)“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겔47:1~5)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으니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충만이라”(엡 1:22~23) 말씀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한, 교회를 중심한 만물축복을 말씀하신 것이다. 고로 교회 없는 공산세계는 멸망했고 교회 없는 곳이 지옥이다.
“축복의 역사를 구별하자”
온전하신 하나님의 축복과 축복의 법칙 방편은 영원불변이므로 이 법칙과 방편에 어긋난 것은 사망 적 마귀 복이다. 고로 기독교 사회주의,기독교 유물주의, 기독교 민족주의, 기독교 박애주의, 도덕주의는 그 근본이 신본이 아니요 인본이고 영이 아니요 육이며, 천국이 아니라 세상이므로 사망 마귀복을 중심한 것이다. 또한 ‘길갈’ ‘벧엘’ ‘여리고’의 기독교는 참 기독교가 중간에 변질되어, 기독교 인본주의로 바꿔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