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회 매주 기도원 집회로 활기

  • 입력 2015.05.18 18:02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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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자’란 슬로건을 걸고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조예환 목사)는 매월 실행위원회를 통해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탄력을 보이며 구심력있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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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
 
5월 실행위원회는 18일 한빛중앙교회(직전회장 편무인 목사)에서 먼저 예배드리고 부흥사로써 영성과 지성을 점검하는 묵상의 시간과 통성기도회를 가졌다.
총강사단장 서태섭 목사의 인도로 총사업본부장 이광호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이준남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회장 라성열 목사가 ‘하나님께서 쓰시는 지도자’란 설교에서 “하나님이 쓰시는 지도자는 원망과 불평이 없어야 하며 담대하고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선포해야 한다”면서 목회 35년간 분명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그러려니’하는 마음으로 내 부족을 직시할 수 있어야 속병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 영풍회 발전과 회원교회 부흥을 위해서 지미숙(기획행정회장) 김윤숙(실무회장) 오충석(상임총무) 목사 등이 기도회를 인도했다.
김순희 목사(부회계)의 헌금기도, 이규봉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다음으로 편목사의 축도에 이어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의 인도로 회무에 들어갔다.
각 부 보고를 유인물로 받고 6월15~17일 제주도 부부수양회를 비롯해 5월25일 안산 회복기도원 성회와 군산 엘기도원 성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또 영풍회의 활발한 사역을 위한 홍보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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