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연풍교회 창립 16주년 임직예배

  • 입력 2015.05.20 21:53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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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선한 일이라면 소매를 걷어부치며 섬김사역의 중심에 선 금호연풍교회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19명의 일꾼들을 세웠다.
담임 김에스더 목사는 “부족한 종과 임직 받은 제직들이 본 교회에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달라”며 선배 제직들은 앞장서 인도하고 후배 제직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하며 격려했다.
개혁총연 동북아대회 동북노회 소속인 금호연풍교회는 새로운 비전을 품고 준비과정에 있는 교육사업과 예배처 확장 등으로 이번 임직예배를 외부로 알리지 않고 임직예배를 드렸다.
안수위원은 림택권 김에스더 김희경 이동일 목사 외 석균영 김용환 장로 등이며 홍훈 안수집사 임직, 김미경 김효순 이희순 권사취임, 강숙경 강정민 김병천 김선영 김소연 김판순 심주황 엄은영 이옥자 이진영 이한선 조명숙 최순임 최효진 함정현 서리집사를 임명했다.
금호연풍교회는 본 건물 한층을 교육관으로 확장하고 인근건물을 매입해 유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을 구상하는 가운데 동네 특성에 맞는 품격있는 교육과 아울러 복음의 씨앗을 파종하고자 기도하고 있다.
교회 내 실력있는 교사들의 재능기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말씀으로 양육되는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를 목적으로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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