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노회, 서울숲 야외 임원 연석회의

  • 입력 2015.05.20 22:18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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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총회(개혁측) 동북노회 임원 및 상비부임원들은 연석회의를 마치고 서울숲 공원에서 짧은 오락회를 통해 웃음꽃을 피우며 결속력을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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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노회장 김정임 목사는 “노회 임원 및 상비부 임원들과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야외에서 마음을 열고 놀이를 통해 쌓인 피로를 털어내고 충전의 기회를 맞게 돼 기쁘다”며 노회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노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추대한 노회장의 겸양의 미덕을 높이 사면서 낮은 자리에서 늘 섬기는 모습의 일환으로 가진 야외모임을 환영했다.
11일 가진 예배는 서기 백중근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조만기 목사의 기도.  증경노회장 최원석 목사의 설교, 축도로 마치고 이어 노회장 김정임 목사의 인도로 부서기 최시영 목사의 기도로 회무를 진행했다.
올 전반기 목사고시는 5월 21일로 예정하고 노회 월례회 때 특강 예식실습을 갖기로 결의해 성찬식-노회장 김정임 목사, 장례식-증경노회장 박영환 목사, 결혼식-증경노회장 최원석 목사가 강사로 선정됐다.
강남중앙평생교육원 원장 김명희 목사의 홍보가 있었고 오휘자 목사의 진행으로 조별 윷놀이 대전을 치른 후 노회장 시상으로 흥미진지한 오락회가 펼쳐졌다. 총 31명이 참석한 이번 연석회의와 오락회는 합심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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