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종진 목사 총신대 목회대상 수상

  • 입력 2014.05.23 14:18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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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사요, 목회자인 남서울중앙교회 원로 피종진 목사가 5월 20일 예장(합동) 총신대학교가 선정한 국내 목회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총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총신 개교 113주년을 맞아 총신대학교를 빛 낸 인물 세 명 가운데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피종진목사1.jpg
 
피 목사의 선정배경은 남서울중앙교회를 개척한후 선교. 회평. 축복의 지표아래 40년의 평화로운 목회사역을 유지해왔고 해외 27개 교회설립과 지원 그리고 매월 국내외 300여 선교지역과 미자립교회 및 선교기관 단체지원 등 안팎으로 섬김과 헌신으로 점철된 족적이다.
 
 
또 국내 5,700여 교회와 해외1,000여 교회 등 7,000여 교회 부흥성회 인도로 국내교회 부흥에 앞장 선 일과 매주 방영되는 방송설교(CTS기독교TV, CBSTV, GOOD TV)를 통한 복음전파 그리고 평화의 동산(11만평기도원) 개척설립 등 많은 공적이 인정되었다.
 
특히, 피 목사와 이성자.사모. 그리고 자녀인 피세원 목사(미국 남가주 사랑의교회 부목사)등 세 가족 모두 총신대학교 동문인 것도 화제로 올랐다.
 
이날 해외부문 시상으로 30년간 해외선교사로 사역해온 장재영 선교사(이스라엘), 평생 실력과 덕망으로 재직한 최은수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식에 피종진 목사가 미국, 캐나다 부흥성회 일정관계로 대신 이 사모가 수상했고 남서울중앙교회의 괄목할 부흥성장을 이끌어온 피 목사에게 성도들은 진심어린 축하인사를 전했다.
 
피 목사는 한국교회 기독교 역사에서 성령의 역사가 가장 크게 나타난 부흥의 절정에서 부흥사로써 크게 쓰임 받았다. 여의도광장에서 열렸던 국내 최대 규모의 80, 84, 88, 92년도 ‘세계복음화대성회’ 주강사로 강력한 불의 메시지를 사자후처럼 전해 수많은 심령에 성령의 불을 당겼다.
 
그의 이름대로 서원의 응답은 전 세계에 복음의 종을 울리듯, 밟지 않은 곳이 거의 없는 지구촌 곳곳에 식지 않는 뜨거운 주님의 심장으로 복음을 전파했으며 국내외 기관 단체 등지에서 부여하는 중책과 수상이력은 화려할 정도로 전력을 인정받은 한국교회 부흥사의 롤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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