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대회 공청위원 모임 및 정기대회 조율

  • 입력 2015.06.19 13:38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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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총회(개혁총연) 제99회기 3차 동북아대회(대회장 장용학 목사) 연석회의를 18일 경기도 광주 목자교회(강태민 목사)에서 갖고 안건토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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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대회장 장용학 목사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대회서기 안만광 목사의 인도로 부대회장 김희자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조영형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회장 장 목사의 ‘두려움’이란 제하로 설교를 전했다.
장 목사는 “두려움이란 모름지기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경외심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할 때 오는 것. 성숙하려면 거치는 성장통처럼 하나님앞에서는 총회, 대회, 노회와 관련된 근심거리를 치워버려야 한다”며 개혁할 때까지 신사적이었던 베뢰아사람의 본을 기억하자고 전했다.
목자교회는 참석한 임원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이어 대회장의 집례로 회무에 들어갔다. 총 44명 중 위임을 포함 39명의 참석으로 개회선언 후 전회의록,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았고 수경노회장 잔여임기에 보선된 정좌진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주요안건은 △고시비 관리를 총회, 대회 촬요대로 이행할 것 △7월초 공천위원 모임은 임원회 위임 △정기대회 장소를 8월 셋째주간 천안쪽 섭외 △상비부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계속 논의 등을 확정했다.
한편, 동북노회는 7월9일 1박2일간 나라와 민족, 총회와 대회, 노회를 위한 기도회를 강릉 베데스다기도원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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