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위한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 입력 2014.05.27 11:15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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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중앙교회(김연희 목사) 선교위원회(위원장 서강국 장로) 주관 2014 여름성경학교 강습회가 ‘교회가 좋아요(마 16:18)’라는 주제로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신생중앙수양관에서 6월23~26일까지 열린다.

매년 농·산·어촌 교회 목회자와 교사들을 초청하여 숙식과 재료비 등 모든 것을 지원하여 강습회를 진행해온 신생중앙교회는 올해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교회학교 운영에 꼭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내실 있는 강의들을 준비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교회학교 운영방안 △어린이 전도법 △레크레이션 △힐링캠프 △기독교 아동상담 이론과 실제, 발달장애, 중독, 불안장애와 ADHD △클레이, 전도인형 등의 주제로 소재길 목사(어린이전도협회), 안희섭 목사(어린이전도협회), 정태성 목사(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 교육원장), 권종희 교수(글로벌NLP아카데미 대표), 박태진 강도사, 송영아 원장이 강의에 나선다.

이번 강습회를 주관한 선교위원장 서강국 장로는 “신생중앙교회가 매년 여름성경학교 강습회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농·산·어촌 교회가 한국교회의 샛강이며 우리가 지원하고 돌봐야 할 최대의 선교지’라는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 덕분”이라고 전했다.

김연희 목사는 “해마다 성도들이 즐거운 마음과 정성된 준비로 강습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전체 교사가 주님의 가르침 아래 하나 됨을 경험하는 교제의 시간이 되고, 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신생중앙교회는 하나님을 잘 믿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자는 목표아래 온 성도가 하나 되어 어르신 효도잔치, 사랑의 김장나누기, 이·미용 봉사, 무료침술,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강습회 접수는 6월7일까지이며 교단, 교회, 담임목사, 지역, 전화번호, 주소, 참석인원 등을 기재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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