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목회성장운동연합 ‘새 술을 새 부대에’

  • 입력 2015.06.29 23:40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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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의 영성과 목회를 회복하고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는 세계목회성장운동연합(총재 윤예종 목사)이 새롭게 대표회장과 임원들을 조각하고 본격적인 활동개시에 신호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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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대표회장 한영희 목사, 총재 윤예종 목사, 대표회장 이성호 목사
 
새 대표회장 이성호 한영희 목사를 비롯한 주요임원들의 취임예배를 6월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드리고 7월2일 대부도 워크샵에 이어 7월13~16일 개봉동 다메섹교회에서 성회와 8월10~12일 본 회원 연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기찬 재개를 보이고 있다.
총재 윤 목사는 ‘성경속견속독’훈련원장으로 말씀사역을 펼치며 목회현장의고충을 헤아리고 새로운 회복을 토대로 목회성장연합에 다시 성령의 불을 붙이며 목회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대표회장 이성호 한영희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너무도 부족한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귀한 사역을 고사했으나 결국 순종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 그리고 기도를 당부했다.
1부 예배는 총괄위원장 이상규 목사의 인도로 총재 윤 목사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설교에서 “사람은 누구에게나 종교성이 있기에 복음전파는 계속 해야 하고 결코 사명을 잃어서는 안 된다”며 사회전반에 기갈현상이 나타나고 부패되는 것은 우리가 빛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한 탓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수 안동순 박 철 이동국 전진아 박예순 임 준 손지혜 임종대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고 2부 사회는 총괄위원장 김문자 목사의 인도로 임원임명식을 위시한 제목기도순서로 진행됐다.
황미경 천순성 정연국 최유순 홍성표 최명선 손권능 이성환 변성민 양승천 김태라 김은혜 김영태 목사 등은 나라와 민족, 세계목회성장운동연합, 한국 미자립교회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를 인도했다.
향후 작은교회를 위한 다양한 사역과 아울러 어둠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는 영력훈련과 유익한 정보공유, 사명의 재발견 등 목회자들의 이모저모를 살피고 돌보는 일에 힘쓰고 더욱 활발한 사역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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