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어! 내년에 또 올게" "네~ 꼭이요! 꼭 오세요!"
지난해 여름 광림교회 청년선교국은 '국내교육선교'를 진행해 자체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운영할 수 없는 교회들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역시 7월 23일~25일은 철원동 단양남, 7월 27일~29일은 단양동 의정부 제천 괴산, 7월 30일~8월 1일은 전북서 진주 이천 공주 양평, 8월 3일~5일은 철원서 논산 당진남 고성 온양 충주서 충주동, 8월 5일~7일은 순창, 8월 6일~8일은 가평, 8월 10일~12일은 평창 안산 창원 김포, 8월 12일~13일은 평택 등의 25개 지역 200개 교회를 섬긴다.
광림교회 국내교육선교 담당 허주영 전도사는 "교육선교가 단순히 며칠 하고 지나가는 이벤트가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할 다음세대를 키워내는 중요한 사역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어린 천사들과 함께 또 어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올지, 광림 청년들의 뜨거운 여름이 더없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