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기도회로 더욱 단결된 동북노회

  • 입력 2015.07.15 22:13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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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 경제와 민생안정, 노회와 대회, 총회를 위해서 예장총회(개혁총연) 동북노회(노회장 김정임 목사) 임원, 상비부들이 마음을 모았다.
9일 1박2일간 강릉 베데스다기도원에서 구국기도회를 가진 임원들 약 25여명은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회개와 자복의 제단을 쌓고 이 나라와 민족을 지금까지 보호인도하신 하나님앞에 긍휼의 손길을 간구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온전히 의뢰하지 못한채 쓴물과 단물을 구했던 하나님의 거룩한 강단과 세속과 혼합된 경건, 맘몬의 거대한 위력앞에 합리화된 위선적 신앙 등 메마른 심령의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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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 목사는(물댄동산교회)는 “환란과 위기때에 가장 시급한 것이 기도다. 기도의 문을 열 때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넘을 수 있고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입게 된다”며 작은 기도모임을 통해서 개 교회, 노회, 대회, 총회에 기도의 횃불이 성령의 역사로 타오르기를 소망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날 찬송인도는 오직예수선교단(선정윤 이순화)의 열창과 은혜로운 성령감화로 다시금 기도만이 살 길이라며 한 마음, 한 뜻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서 기도하는 노회, 화합하는 노회로 발돋움할 것을 상호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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