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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루게릭병으로 서서히 죽어가는 아버지 죽음을 목격하면서 일찍이 ‘죽음의 자리’에서 우는 자들과 함께 하게 된 저자의 내밀한 고백이 담겨있다. 죽음 후에 상실, 슬픔을 가슴에 안은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다. 죽음교육의 하나로, 이별과 죽음은 유사하여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전해야 하며, 상실과 슬픔을 경험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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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으로 서서히 죽어가는 아버지 죽음을 목격하면서 일찍이 ‘죽음의 자리’에서 우는 자들과 함께 하게 된 저자의 내밀한 고백이 담겨있다. 죽음 후에 상실, 슬픔을 가슴에 안은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다. 죽음교육의 하나로, 이별과 죽음은 유사하여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전해야 하며, 상실과 슬픔을 경험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