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수 목사,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 입력 2015.07.21 17:28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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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헤븐선교회를 이끌며 천국환송예식 관련용품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가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7월17일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 헤럴드경제, 월간파워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혁신기독교목회자 부문 참목회자 상을 수여한 것이다.
김 목사는 “갈수록 교회의 가치가 과소평가 받는 때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조금이나마 교회에 대한 인식회복의 바람을 30여년 목회활동 중에 국가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를 저술해 장례식을 천국환송으로 바꾸자는 운동을 펴고 있다.
수상배경은 혁신 기독교 문화운동과 목회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 다양한 달란트로 사역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인정받아 목회자로써 유일하게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 목사는 국립서울정신병원 의료부 근무하다 정신질환자의 아픔을 목격하면서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다.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 제16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한국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장, 경기연회부흥단 대표단장, 세계복음화협의회 공동회장, 행복한가정평생교육원장, 정신건강상담원장 등 활동중이며 기독 방송과 언론에서도 집필과 순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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