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대안학교 우수사례 수기 공모 시상식 가져

  • 입력 2015.08.21 16:32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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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 박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양평캠퍼스에서 「제1회 기독교대안학교 우수교육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수기공모전은 동 대학 기독교교육상담학과에서 대안학교 우수교육사례를 발굴하여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총 12개 학교에서 30여명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했다.

심사를 맡은 기독교교육상담학과 김준수 교수는 “참여자들의 수기 속에서 학생들을 위해 눈물과 기도로 씨름하고 있는 교사들의 헌신적인 모습과, 기독교대안학교 교육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심사평을 전했다.

총장상(대상)은 소명중고등학교 정승민 교사와 꿈의학교 이나영 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등 총 14명의 교사와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는 이번 수기공모전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수기집으로 발간하여 기독교대안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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