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운 영성수련회 성령을 체험하다

  • 입력 2015.08.24 12:50
  • 기자명 지미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복음적 초교파 연합단체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총재 이종인 목사)가 8월 17~19일 강릉 베데스다기도원에서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사본 -크기변환-피회전.jpg
 
‘복음으로 유턴하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는 임원 및 회원들 70여명이 참석해 개회에서 폐회예배까지 시간마다 뜨거운 성령의 임재와 충만한 은혜 속에서 마음껏 기도하며 찬양과 경배를 드렸다.
대표총재 피 목사는 “이번 영성수련회가 생명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의지하며 새로운 전기를 만드는 귀한 시간”이길 인사했고 총재 이 목사도 “이번 만남은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듯 압복강 체험을 통해서 더욱 맡겨진 사명에 생명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대표회장 정상은 목사는 “사모함으로 모인 모두에게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했고 여성대표회장 오영자 목사 역시 “회원들에게 폭포수같은 성령의 은혜가 임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크기변환-찬양DSCN0521.JPG
 
크기변환-카라DSCN0515.JPG
 
개회예배를 필두로 새벽기도회, 영성기도회, 특강, 간증 등 시간마다 한복운 찬양팀, 찬양율동팀들의 헌신어린 섬김은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순서여부와 무관한 능동적인 동참과 하나님의 선한 사역에 함께 한다는 연대감이 이번 영성회를 통해 시금석과 같이 사기를 진작시키는 기회로 작용했다.
대표총재 피 목사는 “오직 주의 길을 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은혜는 한순간에 받지만 부어지는 은혜는 영원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권을 받아야 한다”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인근 식당에서 야참을 대접하는 등 회원들의 수고를 다독이며 기필코 승리하자고 일일이 악수하며 힘을 실었다.
한국복음화운동본부는 제3대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총재 이종인 목사를 영구직으로 추대하고 성령운동, 복음화운동, 개혁운동, 부흥운동, 통일운동을 근간으로 사역을 펼치며 최근 부흥사협의회를 조직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해외선교대회를 갖는 중에 이번 필리핀 앙겔레스지역(최영태 선교사) 성회(11/2~7)와 매월 월례회와 동시에 연합성회를 열고 있다.
크기변환-단temp_1440386622382.-1596632392.png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