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청년에 희망과 용기 담은 광고 집행

  • 입력 2015.09.02 17:30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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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라는 말 대신 눈을 감아보세요. 씩씩함이 하늘을 찌를 것 같았던 사랑하는 사람들의 지치고 힘든 모습을 봅니다. 무엇이 그리 힘드냐고 무엇이 그리 무겁냐고 묻고 싶지만 그것조차 부담되고 더 힘들어 할까 망설입니다. 그래서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합니다.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싶으세요? 그러면 하나님께 기도해보세요. 세상이 줄 수 없는 용기와 힘이 돌아갈 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위의 메시지는 복음의전함이 제작한 2차 복음광고 카피이다.

대중매체 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에서 2차 복음광고를 집행한다.

복음의전함은 작년 10월에 설립된 이후 올 1월부터 조선일보 신문광고를 시작으로 지하철, 버스, 마트, 전국 중고등학교에 있는 매체를 통해 “사랑한다면 눈을 감아보세요”라는 카피의 복음광고를 집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제작된 2차 복음광고는 “힘내라는 말 대신 눈을 감아보세요”라는 헤드라인 카피를 사용하여 학업과 취업 등으로 많이 지쳐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는 힘들고 지쳐있는 젊은이들이 참 많다. 이번에 제작된 복음광고를 본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용기가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2차 광고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복음의전함 2차 복음광고는 신분당선 강남역, 부산지하철 2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롯데마트 의왕점, 전국 400여 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스쿨터치 매체를 통해 9월 3일부터 집행되며, 추가로 대학가 지역에도 광고매체를 선정하여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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