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기획위원 신학생입양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 입력 2015.09.08 07:20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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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학대학교 기획위원(배국원 총장, 이명희 교무처장, 이형원 대학원장, 양병모 목회신학대학원장, 안희열 기획실장, 노은석 학생실천처장, 김한중 사무처장)이 지난 7일 배국원 총장에게 신학생입양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획위원회 회의 시작 전 위원들은 배국원 총장에게 약정서를 전달했으며 기획위원을 대표하여 안희열 교수는 “2학기를 맞아 기획위원들이 ‘신학생입양발전기금’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것에 논의하고 이번에 3000만 원을 기탁하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학교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대학과 교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기획위원의 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신학교가 되도록 하자”고 감사를 전했다.

개교 60주년을 맞아 2014년부터 시작한 ‘신학생입양발전기금’은 교단 및 목회자들의 후원에 힘입어 현재까지 12억여 원이 약정됐고 6억여 원이 현재 기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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