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연 정기예배 후 교제

  • 입력 2015.10.20 17:31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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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기독교연합회(회장 강영선 목사)가 10월20일 정기모임을 갖고 승리교회(진희근 목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문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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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연 회장 강영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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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연 고문 진희근 목사
 
수석부회장 신규태 목사의 사회로 승리교회찬양단 주악에 맞춰 묵상기도 다음에 황해국 목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임인철 목사의 성경봉독 이후 주향사모합창단의 특송과 진희근 목사는 ‘가장 중요한 일’이란 설교를 선포했다.
진 목사는 “너무 중요하고 기초적인 것이라 구원문제에 안일함이 있지만, 복음의 핵심은 구원이며, 구원의 확신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전하고 직분자라고 해도 구원의 확신에 대한 겸허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제봉 목사의 축도에 이어 회장 강영선 목사는 “바쁜 일정에도 늘 함께 자리를 같이 해주는 목회자들로 인해 일기연은 발전”한다며 더욱 힘써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며 은혜가 넘치는 사역지들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승리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삼삼오오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승리교회에서 마련한 영화티켓까지 선물 받았다.
한편, 11월4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창립 6주년 기념성회 주강사에 조용기 원로목사를 모시고 개최하며 11월5일 든든한교회(장향희 목사)에서 주향사모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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