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청년을 위한 문화캠프’ 개최

  • 입력 2014.06.10 09:22
  • 기자명 강원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arkerspym_endingspeical.jpg
 

문화사역단체 마커스 미니스트리에서 7월 ‘청년을 위한 문화캠프’ <마커스문화캠프 핌(P.Y.M)>을 개최한다.

매주 수천 명의 청년들이 모여 예배하는 마커스목요예배모임으로 유명한 문화사역단체 마커스미니스트리와 크리스천 문화예술네트워크 아트앤소울네트워크가 20~30대 대학·청년 크리스천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캠프이다.

지난해 <자기다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사명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를 제시한 바 있는 마커스 문화캠프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아 <나의미래공작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캠프 총괄 김민곤 팀장은 “마커스의 문화캠프는 청년의 때에 그리스도의 생각을 갖기 위한 캠프이다. 핌을 통해 이시대의 청년들의 ‘생각의 플랫폼’에 변화가 시작되길 소망한다”며 “실제적인 방법으로 청년들을 섬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캠프는 7월21~23일까지 가평 대성리에 위치한 광림비전랜드에서 열리며 저녁마다 드려지는 예배는 마커스미니스트리가 인도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로 기발한 체험활동과 멘토강의, 공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http://markerspym.com)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