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회 제33회 대표회장 박철수 목사

  • 입력 2015.11.30 23:47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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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 제33회 정기총회가 11월 마지막날 직전회장 조예환 목사가 시무하는 갈보리교회에서 열려 예배와 총회절차를 거쳐 신임원진을 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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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대표회장 박철수 목사
 
제33회 대표회장 박철수 목사는 “영풍회 이름값을 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전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를 전한 영풍회 총회장 김정일 목사는 건국 7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70년만에 해방되었듯,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전력을 다해 회개운동, 기도운동을 전개하자며 주님께서 33세에 부활하셨으니 이번회기에 기대를 건다고 전했다.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는 “모일 때 부흥역사가 일어나듯 지난회기를 잘 이끌어가신 조예환 목사님의 노고를 높이 치하드린다”며 격려하고 이어 증경회장 한명기 목사는 “인물은 하나님이 내신다”며 영풍회는 한국교계에 기라성같은 증경회장님들과 열심을 다해 부흥사역을 감당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한국교회에 소망을 주는 영풍회가 되길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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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보리교회 부설 요셉학교 학생들의 특송
 
이어진 총회는 조예환 목사의 사회와 윤이례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고 총 35명 참석으로 개회를 선언했다. 각 보고는 유인물로 받았고 연수원 22기 신입회원들의 인사로 인준을 통과했다.
전형위원회들의 정회를 통해 신임원들을 추대하고 지난회기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조예환 목사가 수여했다. 특히 회칙개정 조직에 총본부장 신설여부가 가부를 거쳐 결국 확정됐다.
신임원은 ▷상임회장 성권상 ▷운영회장 윤이례 ▷홍보회장 지미숙 ▷선교회장 정회인 ▷교육회장 이성현 ▷실무회장 김수종 김윤숙 강순모 ▷공동회장 장기호 허정임 박상화 김정무 김진묵 이성배 ▷총본부장 이규봉 ▷총사업본부장 서태섭 ▷사업본부장 오충석 ▷총강사단장 정덕화 ▷강사단장 이준남 ▷사무총장 이광호 ▷상임총무 임영선 ▷서기 김용희 ▷회계 권영만 목사 등이 새 회기 일꾼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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