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성지현 이사장 1000만원 발전기금 기탁

  • 입력 2014.06.14 09:37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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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성지현 목사(예산침례교회)가 침례신학대학교를 위해 1000만 원의 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성 이사장은 이날 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게 후원금을 기탁하면서 “개교 60주년을 맞아 모교에서 진행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운동에 동참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금번 후원 모금운동에 법인 이사들도 함께 동참하길 희망하며, 앞으로 이 운동이 교단 전체로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이사장님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학생 입양’ 모금에 적극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방문하여 교단 유일의 교육기관인 침신대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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