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운 정총 ‘오직 복음화’를 향하여

  • 입력 2015.12.16 07:34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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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총재 이종인 목사)는 2015 정기총회를 14일 남서울중앙교회에서 열고 예배와 회무처리 등을 통해 새해를 맞는 다짐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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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재 이종인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의 집회일정으로 대신 설교를 전한 총재 이종인 목사는 ‘오순절의 주역들’이란 설교를 통해서 “오순절 성령강림의 주인공인 ‘그들이’되어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까지 기도했던 것처럼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전회원들이 새해를 앞두고 기도로 준비하며 시작하길 바란다”며 주의 약속은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이들에게 임하는 법이라고 전했다.
총재 이 목사는 에벤에셀하신 하나님께서 내년에도 함께 하실 것을 믿는다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주님께 영광돌리며 더욱 활기차고 단합된 사역들을 펼치자고 권면했다.
사회는 대표회장 정상은 목사가 맡았고 여성대표회장 오영자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특송으로 그루터기찬양율동선교단(권병수 목사), 카라워십(김중옥 목사), 헌금기도에 김호연 목사(재정국장)가 담당했다. 특별기도로 곽도희 김현종 정명희 목사가 나라와 민족 북한동포와 세계복음화, 한복운의 발전과 사역을 위해 주제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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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터기찬양율동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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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예수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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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워십
 
대표회장 정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참석 58명) 확인 후 개회를 선언했다. 각 부 행사와 절차보고, 재정보고에 이어 이철영 목사(실무회장)는 11월 필리핀대성회가 주님의 은혜로 놀라운 결실을 이뤘다고 영상과 함께 보고해 박수를 받았다.
국내 미자립교회 지원성회를 비롯해 해외성회, 기도원집회 등을 준비하는 등을 비롯 종교개혁 성지순례일정도 추진, 더욱 활성화된 사역에 주력하자는 동의에 지지를 보냈다.
특히, 군부대성회를 시작으로 노숙자사역, 무기수 사역, 청소년 사역에 관심어린 동참과 구체적인 사업방안 등을 논의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임원들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2016년도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1월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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