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회 실행위 열고 사명 다짐

  • 입력 2016.01.22 18:06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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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박철수 목사) 1월 실행위원회가 1월22일 부천 비전교회(김정일 목사)에서 열고 예배와 회무를 마무리하며 오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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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영풍회 제33회기 대표회장 박철수 목사
 
33회기 대표회장 박 목사는 “모든 회원이 일할 수 있는 영풍회 토대를 마련하는 측면에서 여목회자들을 배려한 집회를 비롯, 상하반기 해외성회, 국내대성회를 준비할 것”이며 4월에 여는 ‘캄보디아복음화대성회’는 박 목사가 상임이사로 섬기는 AGM(Asia Gospel Mission) 활동으로 앙코르, 프놈펜 등에서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예배는 상임회장 성권상 목사의 인도로 서기 김용희 목사의 대표기도, 총무 박기원 목사의 성경봉독, 이경미 찬양사의 특송에 이어 직전회장 조예환 목사가 ‘우연히 만난 사람’이란 설교에서 “회원 목사님들의 사역지에서 유력한 사람을 꼭 만나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특별기도는 부흥회장 윤이례 목사, 홍보회장 지미숙 목사, 공동회장 김진묵 목사가 제목기도를 인도하고 부서기 김순희 목사의 헌금기도, 총회장 김정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총 27명 참석으로 취임분과위, 수첩분과위, 증경단 간담회 및 수석단과 임원회 수련회 보고 등을 받고 실무회장 김윤숙 목사의 폐회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사무총장 이광호 목사는 2월 임원회는 호민교회(신석 목사), 3월 실행위는 한빛중앙교회(편무인 목사)에서 갖는다며 적극적인 동참과 기도요청을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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