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읽다 삼투압 이용한 화장품 고안

  • 입력 2016.03.18 06:45
  • 기자명 윤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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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셀 판교 모 백화점 입점.jpg
 
삼투압을 이용한 무오일화장품이 피부 트러블을 자연치유시켜 인기가 높다. ‘스킨쎌 세포 화장품’이 바로 그것. 100% 수용성 천연물질을 주원료로, 피부 스스로 면역력 회복시킨다는 것이다. 3월16일 오후 4시, 본지 기자가 스킨쎌세포과학연구소(대표 강성길 장로 )를 방문했다. 
 
△먼저 스킨쎌세포과학연구소에 대한 소개
안녕하세요. 천연화장품 전문 개발업체인 스킨쎌(www.skincell.co.kr)의 강성길 대표입니다. 저희 업체는  스킨쎌세포과학연구소를 산하에 두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일프리(Oil-Free)가 아닌 논오일(Non-Oil) 화장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화장품은 계면활성제 및 방부제 등 유해한 화학물질이 들어 있지 않아 천연화장품 마니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Oil-Free’와 ‘Non-Oil’의 차이점
예뻐 보이기 위해 바르는 일반화장품의 성분을 알게 되면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살균제, 방부제, 산화안정제, 곰팡이 방지제, 합성색소, 향료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오일류와 화학물질을 첨가한 화장품을 장기간 사용하면 두피와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일으키며 노화를 촉진 시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모공도 막히게 합니다.
그러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건성, 지성, 민감성 등 문제성 피부로 변하게 됩니다. 더 심해지면 피부에 뾰루지가 발생하고 때에 따라서는 탈모나 누적성 피부염 등 난치성 트러블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개발된 것이 ‘Oil-Free’ 천연화장품 입니다. 하지만 오일을 포함하고 있어 완전한 대안이 되지 못합니다.  스킨쎌 세포 화장품은 의사, 한의사, 약사, 박사급 연구원들과 함께 5년간 연구하고 개발한 국내 최초의 ‘Non-Oil’ 화장품입니다. 말 그대로 무오일, 무합성 계면활성제, 무방부제, 무알콜, 무향료, 무색소로 만들어져 차세대 가장 안전한 화장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스킨셀 화장품’의 주원료
오일화장품은 필연적으로 오일을 녹이는 유화제 성분을 넣어야하기에 피부의 보호막인 피지막을 손상시켜 문제의 피부를 만들게 됩니다. 피부 케어를 위해 자신도 모르게 문제를 일으키는 화장품을 또 사용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 순환의 고리를 끊는 화장품이 논오일 무화학 스킨쎌입니다.
 
창세기를 읽다가 고안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우리 피부는 혈액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땀과 피지 등의 노폐물을 모공을 통해 배설하며 28일 주기로 끊임없이 세포가 재생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를 서포트 하는 화장품이 삼투압의 스킨쎌 화장품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의 제품, 즉 수수나 사탕수수, 다시마, 상황버섯 등의 천연 소재입니다. 이것들에서 추출한 다당류와 아미노산(피부와 모발을 구성)을 주원료로 옥수수나 당밀을 발효 추출한 물질을 사용합니다. 미생물에 의해 99%이상 분해되어 인체에 유익하고 환경을 오렴시키지 않습니다. ‘스킨셀’ 제품은 피부의 생리기능을 도와주고 피부 톤이 투명해 집니다. 어떤 피부 타입도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진정한 휴머니즘 화장품입니다.
 
△바르면서 자연치유가 된다
많은 분들이 피부 트러블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건강한 피부를 갖게 하는 것이 스킨쎌의 목표입니다. 스킨쎌은 피부 보호막인 피지막을 정상화시켜 현대의학으로도 개선할 수 없었던 문제성 피부들을 자연 치유시키고 있어 사용자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현재 스킨쎌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이 그 증인들입니다.
 
 
지난 1월11일 방송된 KBS2 TV <위기탈출 넘버원> 에서는 '계면 활성제가 인체에 유대하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날 자문으로 출현한 정승우 교수(군산대 환경공학과)는 화장품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에 대해 “일반 화장품은 토끼나 몰모트 같은 동물실험 후 시판된다.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합성 계면활성제를 포함한 방부제, 살균제, 즉 소듐 라우레쓰 설페이드, 메칠 파라벤 등의 화학물질과 광물유, 동물유가 들어 있는 제품을 오래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계면활성제는 탄소와 수소가 결합되는 고분자화합물로 기름을 좋아하는 친유성이어서 천연화장품의 경우도 화학성분은 똑같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천연추출물이라도 100%라고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일부 민감한 사람들일 경우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견해다.
 
"인체와 피부에 유해한 화학물질과 오일류로 만들어진 일반화장품과 천연화장품도 대안이 되지 않는다"며 전혀 다른 컨셉으로 개발된 ‘스킨쎌 화장품!' 문제성 피부의 자연치유와 함께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두각을 나타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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