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선교회(GMF, 대표 김동화)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선교운동의 지속가능성과 재활성화 연구 보고회’를 갖는다. 이 연구프로젝트는 2014년 3월에 열린 법인 이사회에서 한국 선교운동의 지속가능성이 약화되고 있고, 재활성화 방인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우려하면서 그 산하 기관인 한국 선교연구원(KriM, 원장 문상철)으로 하여금 연구 프로젝트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오는 4월 15일에 있어질 연구보고회는 남서울교회 비전센터 2층 교육관(신반포역 2번출구)에서 오후 3시~5시까지 진행되며 발제는 문상철 박사가, 논평은 정마태 선교사(이슬람 파트너스 대표), 권성찬 선교사(위클리프 아시아 대표)가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