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이사회 11개 교단 신천지 척결 공동성명 발표

“한국교회 전체가 감당해야 할 몫, 분연히 들고 일어서자”
기사입력 2016.04.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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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장 한용길)의 재단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11개 교단이 지난 20일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신천지를 척결하자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예장통합과 예장합동, 예장고신,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한국루터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한성공회, 한국구세군,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단 신천지의 반기독교적이고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행태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사실이다. 신천지에 빠진 가정에서 이혼과 폭력, 가출, 심지어 자살까지 발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지는 오래 전이라고 적시하고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 정통교단의 건강한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고 한국교회를 부정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알렸다.


이어 한국교회에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고 있지만 신천지의 준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신천지를 척결하고 교회를 지키는 일은 한국교회 전체가 감당해야 할 몫이기에 이제는 한국교회가 분연히 들고 일어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천지는 지난 328일부터 전국적으로 한기총 해체와 CBS 폐쇄를 촉구하며 거리서명운동과 강제개종교육 피해 사진전, 전단지 살포를 통해 한국교회를 전방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신천지의 행위는 성난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신천지의 총공세는 CBS의 보도와 특집 다큐멘터리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BS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교회와 사회에 신천지의 만행과 반사회적인 행태를 고발하는 <신천지-OUT 캠페인>을 벌여왔다. 신천지는 CBS의 이런 보도 내용을 문제삼아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 판결까지 모두 패소했고, 특집 다큐멘터리 8부작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 손해를 입었다며 30억대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날 CBS11개 교단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한국교회가 하나 되게 하나된 한국교회가 신천지를 물리치고 퇴출시켜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천지로부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지키고 귀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로부터 일고의 신앙적, 신학적 가치가 없는 사이비 종교로 규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호도하기 위해 포교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저들을 용서하고, 회개하게 이단 신천지와의 영적 전쟁을 벌이고 있는 CBS를 위해 기도하고 동역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하루 전날인 19일 성명서를 통해 분열과 기독교 가정 파괴 및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신천지를 규탄하고, 모든 한국교회와 CBS 등 기독교 언론과 연합하여 신천지 해체를 강력히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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