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 제28차 전도 컨퍼런스 전국교회 개최

  • 입력 2016.05.16 07:31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전도-제직 훈련기관인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이 5~6월 전국교회에서 제28차 전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부흥한국은 전도 컨퍼런스에 지난 8년 동안 목회자 1만3000명 이상, 평신도 포함 13만 명 이상이 참석해 성령충만과 새로운 전도의 동기부여를 받고 있다.

특히 △전도부와 제직들에게 교회부흥에 관한 실천적 훈련에 역점 △성령충만한 집회로 비신자 전도의 확실한 동기부여 △실전목회로 교회부흥을 이룬 강사들의 흥미롭고 실천 가능한 강의 △강의 후 시간마다 성령 충만한 열정적인 기도로 결단 △‘우리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사명 고취가 특징이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온 것.

전국 8개 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어떻게 평신도들이 전도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강사로는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가 “우리는 주님의 희망-오직 전도의 삶”,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혼돈의 시대에 비신자 - 사역중심의 열정전도법”,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가 “5중 복음전도법” 오직예수! 절대희망!“,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가 “포스트모던 시대의 소그룹을 통한 관계전도”,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희망전도 이렇게 “날마다 더하는 교회”,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복음의 능력-증언의 능력 행복한 전도자”, 선우권 목사(세종온누리교회)가 “나도 실천과 열정의 전도왕이 될 수 있다”,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가 “새 영혼 90%정착의 평신도 역할과 전도 열정”,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2016년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천과 작정 이렇게”, 안승철 감독(대전중앙교회)이 “삶으로서의 전도자 “체험-간증-희망전도”, 이바울 목사(거창순복음교회)가 “날마다 부흥하는 “하우스전도사역의 실제”,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가 “새 생명을 위한 관계전도-평신도의 역할 이렇게”, 이수훈 목사(동일교회)가 “비신자 중심의 새로운 관계-생활전도”, 장경덕 목사(가나안교회)가 “전도의 사명고취 복음제시 이렇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하나님의 마음-나는 희망과 열정의 전도자”, 정훈 목사(여천교회)가 “열정과 희망전도-나를 제물로 바치라!”,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가 “관계전도와 교회부흥”, 박성준 목사(부흥한국)가 “주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 실제전도”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컨퍼런스는 24일 서울 성진교회를 시작으로 26일 대구성일교회, 31일 학익감리교회, 6월2일 충무성결교회, 6월7일 세종온누리교회, 6월9일 원미동교회, 6월14일 성암중앙교회, 6월16일 광주유일교회로 이어진다.

박성준 목사는 “실전과 관계전도 분야에 최고의 강사들을 모시고 ‘오직예수 절대희망 관계전도’를 주제로 전도 컨퍼런스를 열게 됐다”며 “이번 컨퍼런스에 성령님이 운행하시어 참석자들에게 전도의 열정과 관계전도의 필요성과 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희망·열정·관계전도의 장에 여러분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참석 희망자는 전화접수 후 강의 책자비 5000원을 참가지역 행사 2일 전까지 미리 등록하고 납부해야 하며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070-8612-0091, www.cbsrk.com)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