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6~11일까지 동성애 특집 프로그램 집중편성

  • 입력 2016.06.02 17:15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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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동성애의 실체를 바로 알리고,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사회적 움직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동성애 와 관련한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6일부터 11일까지 한 주간 집중 편성 방송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동성애 특집 <CTS 뉴스 플러스>’ 에서는 당일 뉴스를 동성애와 관련한 보도로 전체 구성하고, 동성애에 대한 위험성과 사회·문화·보건적 문제점을 집중 취재 보도한다.

특히 △동성애와 다음세대 △동성애를 허용한 나라들, 이슈와 문제 △동성애와 보건문제 △동성애로 세금이 새고 있다 △정치 이용하는 퀴어 축제 △차별 금지법, 행보 와 과제 △퀴어 축제가 보이는 반사회적, 반성경적 코드 에 대한 특별 기획 뉴스를 집중 보도할 계획이다.

CTS는 지난 2014년부터 동성애의 실체와 심각성을 알리는 CTS대국민캠페인 <동성애, STOP>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동성애 축제에 맞서 ‘특별 생방송 <CTS 대국민 캠페인 – 동성애 STOP>’ 을 방송한다.

한국교계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의 입장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생방송은 동성애 확산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심각성과 폐해를 진단하고 저지 방안을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모색하고, 동성애 축제를 반대하는 <동성애 축제 반대 국민대회> 현장 실황을 생중계하여, 현장의 간절한 기도와 외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크기변환_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2부작).jpg
 

동성애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2부작)’>은 6일 저녁 6시에 1부, 7일 저녁 6시에 2부를 각각 방영한다. 이태희 변호사(국제변호사,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와 김지연 국장(한국 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이 대담자로 참석하여 차별금지법과 보건의 두 가지 측면에서 동성애 문제에 관한 전반적인 실태와 다양한 해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탈 동성애자들의 고통 받는 삶을 통해 기독교의 역할을 조명한 시네마 다큐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는 8일 저녁 6시 방송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함은 물론 가정과 사회의 기반을 흔들고 윤리적 도덕적 가치의 잣대를 모호하게 하는 동성애의 실체와 인권존중이라는 틀에 싸여 미화되고 있는 동성애의 심각성을 바로 알리는 ‘CTS 특집 다큐멘터리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 은 9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CTS는 “친동성애 단체 등이 소수자의 인권을 내세우며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움직임에 많은 국민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공익방송인 CTS가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것은 물론 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해 대국민캠페인 <동성애 STOP!>을 지속 추진하고, 동성애 퀴어축제에 대응하는 동성애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동성애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창조질서 회복과 영혼구원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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