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기독교연합회(회장 황해국 목사, 총무 박용희 목사)의 정기모임이 6월14일 일산신성교회(정병갑 목사)에서 열려 예배와 오찬을 나눴다.
은요셉 목사(안디옥교회)의 사회로 전은희 목사(본일산교회)의 기도에 이어 선정윤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부회장 정병갑 목사는 ‘무엇을 바라보는가’란 설교를 통해서 “믿음의 진보를 나타내는 일기연 회원들이 돼야 한다”며 세상은 극소수의 비행을 기억하고 들추기 때문에 더욱 말, 행실에 본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총무 박 목사는 “5월에 가진 제주도 부부모임 문화탐방에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개 교회 여름행사와 교단총회가 끝나는 10월에 정기모임과 경기북부체육대회가 고기총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광고했다. 특히, 백병원과 맺은 MOU로 인해 선택진료, 비급여부분, 종합검진비의 혜택을 보장받게 됐으며 기존 협력업체 활용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일산신성교회 정병갑 목사는 일기연 정기모임 예배장소에 이어 푸짐한 오찬과 영화티켓을 선물하는 등 회원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