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하나님을 광고하는 복음의전함

  • 입력 2016.06.24 16:43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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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설립 후 국내 주요도시에서 광고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

서울 지역 30개 버스쉘터 복음광고를 시작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일간지, 대형마트 등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왔다. 그리고 최근 뉴욕 브로드웨이 47번가에 복음광고를 게재하면서 열방을 향한 복음 전파의 시작을 알렸다.

복음의전함은 복음광고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전도지, 포스터를 제작하여 2015년 4월부터 지금까지 총 694개 미자립교회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전도지 무상 지원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영국, 미국, 일본, 호주, 북인도의 미자립교회에서도 복음의전함 전도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복음의전함은 각 나라 언어로 전도지를 제작하여 해외 미자립교회 또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처음 복음광고 사역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일각에서 ‘굳이 돈을 들여가면서 광고를 해야 하냐’, ‘무슨 효과가 있겠냐’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복음의전함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활발한 복음광고 사역을 진행했다.

그 결과 복음광고와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열매를 맺고 있다고 복음의전함은 밝혔다.

무교 집안에서 자란 두 딸의 가장이 복음광고를 본 후 딸들을 위해 눈을 감아 기도하였고 몇 주 후 교회에 출석하면서 하나님을 영접했다는 사연. 부산 지하철에서 복음광고를 보고 하나님을 믿고 싶다고 연락해온 고등학생. 놀이터에서 복음의전함 전도지를 받고 다음 주 믿지 않는 엄마 손 잡고 교회에 나온 초등학생 등.

복음의전함은 하나님의 은혜와 후원자 분들의 협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고, 기적 같은 일이라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복음의전함은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뉴욕 브로드웨이에 복음광고를 게재한 것을 기점으로 전 세계에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체제로, 토착신앙으로, 사회분위기 등으로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광고로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캠페인 일정은 2016년 11월을 시작으로 1차 북아메리카(미국 뉴욕), 2차 아시아( 태국 방콕), 3차 오세아니아(호주 시드니), 4차 남아메리카(브라질 상파울루), 5차 아프리카(남아공 케이프타운), 6차 유럽(영국 런던)이다.

복음의전함은 현재 캠페인을 위해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복음의전함 홈페이지(http://www.jeonham.org/)내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팝업창 클릭 또는 미션펀드 홈페이지(https://www.missionfund.org/)에 방문하여 ‘복음의전함’ 검색 후 해당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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