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제너레이션 워십(대표 천관웅, 이하 뉴젠워십)이 오는 24일 오후7시30분,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의 녹음 집회를 진행한다.
2011년부터 매주 목요일 신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뉴젠워십은 한국 대표 워십리더인 천관웅 목사와 21개 교회를 섬기고 있는 40여 명의 헌신자들의 섬김으로 움직이고 있는 초교파 사역단체이다.
이번 녹음 집회는 뉴젠워십 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는 예배자들과 함께 작업하고 예배의 생생한 소리를 담기 위해 준비됐으며 천 목사의 창작곡 3곡, 소개되지 않은 번안곡과 함께 앨범에 담겨질 총 12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천관웅 목사는 “아무리 영향력 있는 사역자더라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주신 메시지를 전하는 것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며 “이 한 장의 앨범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 흩어져 그 역할을 사람 이상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천 목사는 “이 앨범을 통해 뉴젠워십과 저에게 주신 마음과 삶을 흘려보내기를 원한다”며 앨범에 담긴 소망을 전했다.(문의: www.newgeneration.co.kr, 02-2667-8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