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슬람연구원(공동원장 이만석 목사)이 9월6일부터 11월22일까지 연동교회 드보라의 방에서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강의는 1년 24강이며, 이번 가을학기에서는 12강이 진행된다. “유럽의 이슬람화”(이만석 목사), “이슬람과 학원선교”(소윤정 교수), “무슬림과 평화공존이 가능한가?”(소기천 교수), “이슬람의 초기 역사”(이만석 목사), “이슬람권의 비즈니스 선교”(최웅섭 선교사), “내부자운동에 대한 평가”(강승빈 대표), “이슬람의 근본주의 운동”(박종상 교수), “할랄 장려정책 무엇이 문제인가?”(이만석 목사), “국내 무슬림 근로자 사역 전략”(김종일 대표), “이스라엘과 이슬람”(김종철 감독), “아랍어 꾸란의 역사적 변증”(매튜), “특별 세미나 및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이슬람연구원 공동원장 이만석 목사는 이번 개강을 앞두고, “우리는 유럽처럼 온 국민이 이슬람의 테러로 공포에 떨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진단이 잘못되면 처방이 잘못될 수밖에 없다. 이제 한국교회를 깨워서 이슬람의 정체를 밝히는 일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대상은 목회자, 교회 지도자, 이슬람선교사 지망생, 이슬람선교 관심자, 무슬림 선교 중보기도 사명자 등이다.
연락처는 010-7477-6629(유경연 권사)이며, 한 학기 등록인원은 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