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 원장 김헌수 목사의 <성경적 천국환송> 출판감사예배 및 특별세미나가 9월12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에서 열린다.
김 목사는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존재이기에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며 “특별히 마지막이 매우 중요하다. 거룩한 그리스도인에게 수의를 입히거나 묶으면 안 된다. 인생의 마지막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몸으로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 출판감사예배는 최성규 목사(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진호 감독(비젼교회함께하기운동본부 회장)이 설교말씀을 전하고, 김필수 사령관(구세군대한본영)과 안주훈 총장(서울장신대학교), 전양철 이사장(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김영선 교수(협성대 대학원장), 김범수 박사(한국사회복지역사연구회장)의 축사에 이어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사장)가 발행사를 전한다.
국가장례지도사이자 천국환송지도사인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는 한국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 원장, 투헤븐선교회 대표회장, 행복한가정문화원 평생교육원 원장, 정신건강상담클리닉 원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