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회 제33대 23차 부흥사연수원 수료예배

  • 입력 2016.09.20 21:25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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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이여 다시 오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박철수 목사) 제33대 23차 부흥사연수원(연수원장: 성권상 목사) 수료예배를 9월12일 갈보리교회(조예환 목사)에서 드렸다.
영성이 회복되고 영성이 갑절되는 성령의 바람을 추구하는 영풍회는 증경총회장 김정일 목사의 개회예배에 이어 한영훈 목사, 한명기 목사, 조예환 목사, 박철수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한국교회 부흥사 전통을 이어가는 영풍회는 꺼져가는 부흥의 불길을 살리려는 부단한 노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활동과 함께 회원들과의 돈독한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료예배를 통해 새로운 다짐으로 부흥사역을 펼칠 수료자들은 일반 목회와 달리 복음을 전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한 영혼이라도 구원해야 한다는 초심을 굳혔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일에 대해 우선적 분별과 열심히 사역에 임한다는 자세다.
기독교영풍회는 복음열정을 가진 누구라도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훈련된 부흥사로써 영풍회 명예를 걸고 섬김과 사랑의 전도체로 전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영풍영풍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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