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I 권영성 대표 “소외 이웃 위한 나눔 확대할 것”

  • 입력 2016.09.21 15:18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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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던 국내 최대 휴대폰 판매업체 IFCI(대표사업자 권영성 집사)가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나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한 권영성 집사(가락동부교회)는 “사랑실천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기업들이 이윤의 일부분을 소외계층들과 나눌 때, 메말라 가는 우는 사회는 희망과 소망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집사는 말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열악한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꾸준히 앞장서는 등 나눔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여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는 그는 “청소년은 우리사회와 국가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청소년의 꿈을 지켜주지 않고, 그들을 격려해 주지 않는다면, 우리사회의 미래도 어두울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생활시설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정기적으로 펼처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수는 항상 이 땅에서 가장 소외되고 낮은 자들의 편에 계셨다며 신실한 믿음을 내보인 권 집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해 우리의 이웃인 소외계층을 돕는 것은 기업윤리의 가장 기본”이라면서 “IFCI가 국민들의 사랑 속에 계속 성장하는 만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휴대폰 판매업체인 IFCI는 최근 장애인시설인 그루터기를 비롯하여, 노인시설인 다사랑 양로원, 미혼모시설인 꿈나무에 추석 명절 소외계층 생활시설 프로그램 지원비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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