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교회 성도들 “일부 장로들의 유인물 배포에 강력 대처” 방침 밝혀

  • 입력 2016.09.26 10:5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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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 일부 장로들이 예장합동 총회를 앞두고 교회와 소속 노회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여기에는 이광복 목사에 대한 무고성 글도 포함돼 문제시되고 있다.

이에 목양교회 성도들과 한성노회 임원들은 일부 장로들이 ‘한국교회에 호소합니다’ 제하의 문서를 배포한 데 대해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목양교회 성도들은 답변문에서 “총회를 앞두고 일부 일탈 장로들이 전국교회에 거짓된 유인물을 발송한 바, 여기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제한 후 “지난 32년간 목양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한 개척목사를 퇴직시점을 기준으로 아무런 증거자료 없이 허위와 억측과 협박으로 퇴임 1주일 전에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하고 이광복 목사의 어떠한 해명에도 이를 듣지 않고 자기들만의 생각으로 퇴임 2주 전부터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가 하면 현재는 평생 오직 예수님만 외치는 목사를 이단, 사이비로 몰아가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이들은 9명의 장로들과 주로 그 가족들로 구성된 극소수 교인들이며 이광복 목사와 목양교회의 재정에 비리가 많은 양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으며 의도적이면서 계획적인 폭행사건을 유발시켜 교인들 간의 각종 고소, 고발이 난무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목양교회 성도들은 각종 사실을 교묘히 변개시켜 조직적으로 총회와 한국교회에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적으로 이들은 총회를 앞두고 합동측 교회를 비롯한 타 교단 관계자들에게 무고성 유인물을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도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모든 것들이 거짓임은 교회법으로는 총회와 노회에서, 세상법으로는 검찰과 법원에서 판단하여 줄 것”이라면서 “퇴임 목사에 대해 노회법에 따라 퇴직금을 산정하고 지출하기로 모든 당회원이 서명하고 만장일치로 결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회를 주재한 노회 파송 임시당회장에 대해 예배방해금지 및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하고 강압에 의해 서명하였다는 거짓과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성도들은 또한 “처음에는 교인들에게 교회재산을 찾아야 한다며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미혹하고 자신들이 교회 재산을 찾기 위해 이렇게 하고 있다. 세상의 정의를 외치더니 지금은 갑자기 하지도 않은 세습에 반대한다며 거듭된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또한 당회에서 결의하지도 않은 내용들을 결의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안건이 아니었던 내용이 안건이었던 것 마냥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도들은 ‘일부 장로들이 불법 당회를 조직하고 장로가 자칭 당회장을 사칭하여 관인을 위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노회에서 파송된 임시당회장이 그들의 불법성과 거짓성에 대해 차차 알아가게 되고 그들의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이들은 이광복 목사 퇴임 직후, 일부 장로들만으로 불법당회를 소집하고 노회에서 파송한 임시당회장의 불법당회에 대한 철회요구를 묵살한 채 불법당회를 개최했으며, 목양교회의 부교역자들을 전원 사임시키기로 결의하여 개별 통보한 바 있다.

성도들은 특히 “김 모 목사를 앞세운 불법 시위 및 허위 사실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회의 분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더욱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무너뜨리는 김 모 목사를 영입하여 한성노회와 이광복 목사와 목양교회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총회 앞에서 각종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김 모 목사는 수경노회 소속으로 타노회인 한성노회의 일에 관여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일탈 장로 9명에게 위임을 받았다면서 억지를 부리며 목사로서 입에 담기 힘든 언어와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도들은 “목양교회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영동중앙교회의 일로 경평노회에 대한 피켓시위를 하면서 목양교회의 교인들을 동원하여 시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교인들을 이용하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도들은 “이들 장로들은 노회에 대한 불순종과 노회재판국장에서의 폭력, 자해 행사를 했다”면서 “한성노회는 노회재판 일정에 맞춰 재판을 진행하고 있던 중, 재판에 불응하겠다던 그들이 김 모 목사와 강 모 목사 등 소환하지도 않은 자들을 동원하여 재판국장에 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와서 고성을 지르며 재판국원 목사들에게 폭행을 행사했고, 그들 중 한 장로는 현장에서 재판국원들이 보는 앞에서 자해를 하고 피를 옷에 묻혀 입원하고는 오히려 재판국원 목사를 고소하고 CBS방송과의 인터뷰 직후에 바로 퇴원하여 교인들에게는 자신들이 폭행을 당한 것 마냥 문자를 보내고 노회에서 파송한 임시당회장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추가 자료로 폭력사태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는 등 신앙인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답변서 내용 전문

목양교회 일부 일탈 장로들의

“한국교회에 호소합니다”에 대한 답변서

총회를 앞두고 일부 일탈 장로들이 전국교회에 거짓된 유인물을 발송한 바, 여기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목양교회 일부 일탈 장로들의 불법성>

1. 전임 개척목사에 대한 배은망덕함

지난 32년간 목양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한 개척목사를 퇴직시점을 기준으로 아무런 증거자료 없이 허위와 억측과 협박으로 퇴임 1주일 전에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하고 이광복 목사의 어떠한 해명에도 이를 듣지 않고 자기들만의 생각으로 퇴임 2주 전부터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가 하면 현재는 평생 오직 예수님만 외치는 목사를 이단, 사이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9명의 장로들과 주로 그 가족들로 구성된 수십명의 교인들이며 이들은 이광복 목사와 목양교회의 재정에 비리가 많은 양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으며 의도적이면서 계획적인 폭행사건을 유발시켜 교인들 간의 각종 고소, 고발이 난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목양교회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7명의 장로들과 대다수의 교인들은 고통 중에 신음하며 분개하고 있으며 더욱 뜨겁게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습니다.

2. 각종 사실을 교묘히 변개시키는 거짓성

그들이 주장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도 진실이 아니고 거짓임은 교회법으로는 총회와 노회에서, 세상법으로는 검찰과 법원에서 판단하여 줄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그들은 2016년 예결산당회가 열리지 않았다 하여 당회장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편인 재정장로를 통해 지출을 통제하더니 그 후에 예결산을 통과시켰는데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결의되지 않았다 하여 통과되지 않은 것이라는 억지를 부렸으며, 퇴임 목사에 대해 노회법에 따라 퇴직금을 산정하고 지출하기로 모든 당회원이 서명하고 만장일치로 결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회를 주재한 노회 파송 임시당회장에 대해 예배방해금지 및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하고 강압에 의해 서명하였다는 거짓과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교인들에게 교회재산을 찾아야 한다며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미혹하고 자신들이 교회 재산을 찾기 위해 이렇게 하고 있다면서 세상의 정의를 외치더니 지금은 갑자기 하지도 않은 세습에 반대한다며 거듭된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당회에서 결의하지도 않은 내용들을 결의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안건이 아니었던 내용이 안건이었던 것 마냥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말하는 바, 당회에서 하는 얘기들은 우리끼리만 아는 내용인데 우리가 알아서 하면 되지 성도들이 어떻게 알겠느냐며 성도들을 속이고 무시하는 도덕적 이중성을 보이는 자들입니다.

3. 불법 당회 조직 및 장로가 자칭 당회장을 사칭하여 관인 위조

노회에서 파송된 임시당회장이 그들의 불법성과 거짓성에 대해 차차 알아가게 되고 그들의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은 이광복 목사 퇴임 직후, 일부 일탈 장로들끼리만으로 불법당회를 소집하고 노회에서 파송한 임시당회장의 불법당회에 대한 철회요구를 묵살한 채 불법당회를 개최하였으며 목양교회의 부교역자들을 전원 사임시키기로 결의하여 개별 통보하였으며, 장로 中 1인인 곽OO 장로를 임시당회의장으로 선출하여 당회장을 사칭하고 노회에 노회의 치리에 불응하겠다는 공문을 보내면서 교회의 관인을 위조하여 행사하였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관인을 안주니까 어쩔 수 없이 관인을 새겨서 찍었다고 하더니 이제는 관인 위조와 사문서 위조로 불리해지자 말을 바꾸어 관인이 분실된 상태이며 이광복 목사가 인계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인은 노회의 파송 임시당회장에게 인계가 되었으며 현재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4. 김00 목사를 앞세운 불법 시위 및 허위 사실 유포

그들은 또한 교회의 분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더욱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무너뜨리는 김00 목사를 영입하여 한성노회와 이광복 목사와 목양교회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총회 앞에서 각종 시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김00 목사는 수경노회 소속으로 타노회인 한성노회의 일에 관여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일탈 장로 9명에게 위임을 받았다며 억지를 부리며 일을 벌리고 있으며 목사로서 입에 담기 힘든 언어와 행동을 통해 목사로서의 품위를 현저하게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목양교회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영동중앙교회의 일로 경평노회에 대한 피켓시위를 하면서 목양교회의 교인들을 동원하여 시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교인들을 이용하는 등 이는 총회 차원에서도 대처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5. 교회에 일절 헌금을 하지 않도록 독려, 헌금 유용

그들은 이광복 목사 때문에 교회가 어렵게 되었고 현재는 교회재정이 어려워 교회가 경매로 넘어갈 지경이 되었다며 이광복 목사에 대한 고소장에서 주장하였습니다. 따라서 자신들의 주장이 맞음을 증명하려면 교회가 실제적으로도 재정적 어려움에 빠져야 하므로 자신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헌금을 하지 않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교인들은 거의 헌금생활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가정교회 셀 예배모임 때 나오는 헌금을 교회 재정으로 넣지 않고 자신들이 유용하고 있으며 교회에 해야 하는 헌금을 모아서 자신들이 유용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절대로 성령에 이끌린 성도로서 할 행동이 아니며 헌금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는 기본을 망각한 신앙인으로서의 본질을 잃어버린 자들입니다.

6. 노회에 대한 불순종과 노회재판국장에서의 폭력, 자해 행사

이들은 자신들의 각종 불법한 일 때문에 열린 노회의 재판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거부한다며 교회의 관인을 위조하고 공문서 상에 장로를 당회장으로 버젓이 쓰고 날인하여 행사하였으며 노회의 목양교회에 대한 치리권을 거부하였으며 노회에서 파송한 임시당회장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당회로 모든 일을 처리하겠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한성노회는 노회재판 일정에 맞춰 재판을 진행하고 있던 중, 재판에 불응하겠다던 그들이 김00 목사와 강00 목사 등 소환하지도 않는 자들을 동원하여 재판국장에 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와서 고성을 지르며 재판국원 목사들에게 폭행을 행사하였고, 그들 중 한 장로는 현장에서 재판국원들이 보는 앞에서 자해를 하고 피를 옷에 묻혀 입원하고는 오히려 재판국원 목사를 고소하고 CBS방송과의 인터뷰 직후에 바로 퇴원하여 교인들에게는 자신들이 폭행을 당한 것 마냥 문자를 보내고 노회에서 파송한 임시당회장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추가자료로 폭력사태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는 등 신앙인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대한 해명>

1. 교회 재정의 유용에 대한 답변

이광복 목사는 교회의 재정을 유용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흰돌로 연간 3억원씩 들어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교회 재정장부를 통해서 볼 때 연간 1억원 정도씩 선교비로 집행된 내역(선교직원급여까지 포함)은 있으나 이는 예결산당회를 통해 정당하게 집행된 것입니다. 오히려 교회 재정의 유용을 주장하고 있는 일부 일탈 장로들이 그 당시에 모두 통과시킨 내용이며 이광복 목사가 퇴임하는 시점에 논쟁거리로 들고 나온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100억원에 가까운 재산이라 함은 대부분이 사단법인 흰돌선교센터와 흰돌선교교회에 헌납한 재산입니다. 소나무를 심는데 교회재정을 쓴 일이 없으며 동일한 시대적 사명을 가진 동지 목사님들을 (사)흰돌선교센터의 이사로 등재하였습니다.

현재 흰돌과 관련된 부동산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의 흰돌선교센터,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장미상가내 흰돌선교교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사택의 3건 외에는 없습니다.

2. 교회의 세습시도에 대한 답변

본 총회에서는 제99회 총회에서 “세습”이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청빙은 헌법에 따라 하기로 결의하였던 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에서의 “세습”이라는 용어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불건전한 용어입니다.

이에 본 교회는 전임목사인 이광복 목사와 소위 그들이 말하는 “세습”은 무관한 일이며 교회는 헌법의 청빙 절차를 따라 공동의회의 결의를 거쳐 후임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교회 혼란의 본질을 떠나 이제는 “세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저들은 교회법을 무시한 자신들의 각종 불법행위와 일탈행위로 인해 노회재판국이 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세상법에 이광복 목사를 고소한 것 때문에 치리하려고 재판을 한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는 자신들이 세습에 반대하기 때문에 노회가 재판을 한다는 말바꾸기와 거짓된 억지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노회 재판에 오른 저들의 불법에 대한 고소 내용의 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성노회가 합법적으로 파송한 임시당회장을 인정하지 않고 업무를 방해한 건

2)   재정장로가 재정보고 및 수입지출 보고를 거부한 건

3)   당회장 없이 시무장로 일부로만 당회를 구성하여 불법당회를 개최한 건

4)   불법당회에서 장로를 임시당회의장으로 선출하고 공문서에 당회장을 사칭한 건

5)   불법당회에서 부목사와 부교역자들을 전원 사임하도록 결의하고 전화 통보한 건

6)   교회의 관인을 자신들이 각인하여 새로 만들고 이를 공문서에 찍어 위조한 건

7)   예배시간 중에 악의적 유인물을 돌리고 예배를 방해한 건

(주일대예배 설교 후 기도시간 중에 일탈 장로들이 돌아다니면서 유인물을 배포)

8)   총회회관 앞에서 피켓시위 시 한성노회와 이광복 목사, 전주남 목사 뿐만 아니라 자신들과 아무 상관도 없는 타노회인 경평노회까지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한 건 등등

3. 교회재산의 횡령에 대한 답변

저들은 교회 재산을 가지고 흰돌선교교회가 장미상가를 낙찰 받았다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검찰에 고소가 되어 수사 중에 있으며 이광복 목사는 절대로 교회 재산에 손을 대지 아니하였으며 이에 대한 모든 증거는 이미 확보가 되어 검찰에 제출 예정임으로 향후 무고와 명예훼손에 대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저들이 주장하는 바 교회의 모든 대출 건은 교회의 부채와 관련하여 상환하고 쓰였으며 등기부등본 상에 나온 금액과 날짜를 통해 억지로 꿰 맞추고 추측하는 오류를 그들이 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현재 검찰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적당한 시점에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밝힐 예정입니다.

4. 한성노회 불법성에 대한 답변

1) 한성노회에서는 여러 번의 성명서를 통해 목양교회의 일부 일탈 장로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소수 교인들에 대해 언급한 대로 이들이 주장하는 바는 모두 거짓임을 밝힙니다.

2) 한성노회는 이광복 목사를 두둔하고 불법적인 노회의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며 목양교회의 일부 일탈 9명의 장로가 대다수의 교인들을 외면한 채, 자신들 마음대로 교회를 좌지우지하려는 불법적인 행태에 대해 재판 중에 있으며 노회재판국 또한 합법적으로 설치하였습니다.

3) 한성노회에서 정당하고 적법하게 파송한 임시당회장 전주남 목사는 교회를 영적으로 잘 이끌고 있으며 대다수의 교인들이 전주남 목사를 중심으로 뜨겁게 기도하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이광복 목사의 도덕성>

1. 20여년 동안 광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급여와 퇴직금 일체를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기부금으로 헌금하였으며 30여년 동안에 교회 부흥회, 각종 세미나, 미주지역 47차례 세미나 등을 무료로 진행하였습니다.

2. 목양교회는 이광복 목사가 개인 사재인 집 한 채 값을 헌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3. 목양교회 퇴임 전 최근 11년 동안 받은 사례비의 대부분을 교회에 헌금하였습니다.

4. 자동차는 32년 동안 프라이드와 아반떼를 타고 다녔으며 지금까지 계절 양복 1벌씩과 넥타이 1개로 검소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5. 목양교회 원로목사 추대시, 목양교회 사정을 고려하여 원로목사에게 주어지는 사택과 사례에 대한 예우를 사양하였습니다.

이광복 목사는 목양교회 시무시 항상 교회 재정을 생각하여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헌금생활을 했으며 커피 한 잔 값도 사사로이 교회 재정에서 갖다 쓴 일이 없을 정도로 청렴하고 건전한 목사입니다.

한성노회 임원 및 목양교회 7장로와 교우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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