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복음선교회 서울과 부산서 ‘제1회 JEM 일본선교아카데미’

  • 입력 2016.09.30 21:20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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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가 주최하는 ‘제1회 JEM 일본선교아카데미’가 10월17~18일 남서울교회와 10월22일 부산 신평로교회에서 개최된다.

한일 관계가 악화되고, 일본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일본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일본선교를 향한 한국교회의 사명을 일깨우고 그 필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다.

강사로는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회 회장)와 김학준 목사(신평로교회), 이수구 대표, 박상도 교수(서울여대 일본어학과), 한정미 교수(단국대 일본연구소)가 나서며 △일본의 사상적 기반, 신도 △문화로 본 일본선교 △일본선교의 현재, 그 미래에 대해 강의한다.

일본복음선교회는 1991년 설립되어 현재 69명의 선교사와 6명의 협력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한국 자생 선교단체로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선교한국의 회원단체로서 일본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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