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목회자 체육대회가 20일 안성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예성 스포츠선교단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개회예배, 개회식, 경기,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종목은 축구, 배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 등 총 5개 종목으로 3개 교단 목회자 대표선수들이 상호 친목과 결속을 다지며 경합을 벌였다.
개회식에서는 예성, 기성, 나성 3개 교단 총회장 및 감독이 운동장에 나와 시축을 함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으며, 경기 결과 △축구:기성, 나성 공동 우승 △족구:나성 △배구:나성 △탁구:기성 △베드민턴:예성 등 3개 교단이 사이 좋게 우승 트로피를 나누어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