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서경노회 연속 부흥회로 내외적 성장 도모

  • 입력 2014.07.21 07:42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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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서경노회(노회장 김근수 목사)에 속한 서경복음화위원회는 증경노회장 윤호균 목사(화광교회)를 주축으로 한 부흥강사진을 구성하고 교회의 내적부흥과 외적부흥의 역사를 이뤄가고 있다.

부흥회는 매월 1회 광명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서경복음화위원회의 발전된 모습으로 소속 교회의 실질적 복음전도와 목회일선에서 겪는 목회자들의 애로점을 해소하고 지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마련됐다.

첫 부흥회는 천안 아름다운교회(장순복 목사)에서 6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렸다. 두 번째 부흥회는 청주 참사랑교회(박종선 목사)에서 6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렸다. 강사로는 김근수 목사, 윤호균 목사, 장순복 목사, 박종선 목사가 은혜로운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세 번째 부흥회는 광명제일교회(김근수 목사)에서 7월6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강사로는 성두현 목사, 이수관 목사, 윤호균 목사, 김근수 목사가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금번 부흥회 찬양인도는 서경노회 목회자 황인수 목사(주사랑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서경목회자밴드가 담당했다.

부흥회의 특징은 우상숭배와 혼합주의 신앙으로 혼탁한 기독교의 영성회복을 갈망하는 기도와 찬송 그리고 성령과 진리의 메시지들로 가득하다. 부흥회에 참여하는 강사 및 모든 스텝들은 사례비를 일체 받지 않고 자비량으로 성회를 인도하고 있다.

금번 부흥회를 마친 천안 아름다운교회와 청주 참사랑교회는 새로 등록하는 교인이 있어 영혼구원의 기쁨을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특별히 청주 참사랑교회는 부흥회 기간에 숙원사업이던 아동복지시설 ‘해뜨는 집’의 리모델링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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