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솔리언또래상담 지도교사 신규교육’ 가져

  • 입력 2014.04.22 08:01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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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계명)에서는 지난 21일 대전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상담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솔리언또래상담 지도교사 신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심각해져 가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친구들을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학생(또래상담자)을 지도할 지도교사를 양성하는데 주력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이론과 실제 중심의 구조화된 집단상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집단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또래문화 소통 및 갈등조절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 등이다.
 
김계명 소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모인 여러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예산 지원하며, 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교육과 예방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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