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기도원 영적회복 대성회 개최

  • 입력 2014.07.21 16:56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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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기도원 창립기념을 기해 해마다 성회를 갖는 임마누엘교회 및 기도원(최옥순 목사)이 7월 15~17일까지 피종진 목사를 초청해 영적회복을 위한 부흥성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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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토박이 최 목사는 연중 내내 기도의 불을 끄지 않고 오직 주님을 향한 영광의 분복을 잃지 않는 신실한 기도의 종이다.
 
욥이 고백했듯 ‘주신 이도, 취하신 이도 오직 주님이시라’는 말씀대로 하늘의 맛나가 매일 주어지듯 신령한 하늘생명을 공급받으며 기도의 불을 태운다.
 
 
이번 성회는 임마누엘교회 창립 12주년, 임마누엘기도원 창립 13주년 되는 해로써 신유, 투시, 상담, 예언, 말씀, 사랑의 여종인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의 강력한 임재에 숱한 질병에 고통 받던 이들이 구원을 선물 받았다.
 
임마누엘교회 및 기도원의 푯대는 성령충만, 말씀충만, 기도충만이다. 매일밤 9시 부흥집회를 열고 아픈 환자들마다 기도를 하다보면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향한다.
 
 특히 매월 첫째, 셋째 주는 유명 외부강사를 초빙하는 집회를 열고 새로운 은혜의 자리를 준비 한다.
 
임마누엘 성도들에게 각자 나름의 간증이 있다. 최 목사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 손대심의 역사를 체험 후 뿌리내린 신앙으로 늘 함께 기도하며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섬기는 일에 열심인 임마누엘 성도들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 연결돼있다.
 
최 목사는 매주 화~금요일 오후2시 은사집회를 직접 인도한다.
 
현재 한영신학대학교 실천목회연구원 총동문회장, (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 전도부총재 등 연합, 합력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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