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은 지난 12일 C채널이 주최하고, IVF MEDIA와 공동으로 주관한 ‘교회영상제작 OPEN강좌’(이하 OPEN강좌)를 개최했다.
서울 대학로에 소재한 아르코미술관(3층 세미나실)에서 하루 동안 열린 이번 ‘OPEN강좌’는 60여 명의 교회 및 선교단체 영상미디어 사역자가 참여하면서 뜨거운 교육열기로 가득했다.
또한 미래의 영상미디어 사역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참가해 다음세대 기독미디어 사역자로서의 소망의 첫 걸음을 함께했다.
OPEN강좌에서는 기획/연출 강좌를 비롯한 촬영, 편집 강좌를 통해 영상제작 전반에 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강사 이외에도 참가자의 개별적인 질문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미디어 실무현장에서 다년간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를 현장에 배치해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했다.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한 차례씩 전개해 오고 있는 ‘교회영상제작 OPEN강좌’는 교회 행사 및 기독영상 제작에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사무총장 박계문 목사는 “교회영상제작 OPEN강좌가 기독영상 미디어 사역의 부흥과 전문 인재 양성을 이끄는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영상미디어문화 강좌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많은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