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 호용한
가 격 : 12,000원
출판사 :넥서스CROSS
저 서 : 달동네 울보목사
책소개
드라마 ‘서울의 달’ 무대였던 서울 옥수동 산동네에는 재개발의 영향을 받지 않아 오래된 가옥들이 그대로 남은, 이른바 ‘달동네’가 여전히 남아있다. 그 한 가운데 섬의 등대처럼 우뚝 선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는 14년째 매일 아침 독거노인의 안부를 물으며 우유배달을 하고 있다. 본서는 장학사업, 쌀, 김치, 생필품 나누기를 비롯해 가난한 교인과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온 호 목사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