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음광고를 위한 워십콘서트 2500여명 참여 속 성료

  • 입력 2016.12.05 07:54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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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 주최하고 극동방송이 후원한 ‘세계 복음광고를 위한 워십콘서트’가 11월26일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복음의전함이 추진하고 있는 6대주 복음광고를 알리고 이를 위한 기도와 예배, 찬양으로 꾸며졌다.

방송인 정선희씨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김장훈, 박기영, CCM가수 리셋이 게스트로 출연해 복음의전함의 사역을 응원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웨이브코리아의 찬양과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의 메시지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워십콘서트에서는 고정민 이사장의 ‘사역보고’ 순서가 마련돼 지금까지 복음의전함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들을 나누고 앞으로 역사하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5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은 새롭게 시작한 복음광고에 대해 공감하고 기도와 후원으로 6대주 복음광고와 함께했다.

복음의전함은 12월5일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광고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독일 베를린, 남아공 케이프타운, 브라질 상파울루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복음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고정민 이사장은 “전 세계에는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문화로, 제도와 정책으로 복음을 접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광고는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복음광고사역은 많은 성도들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할 때 완성될 수 있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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