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조경과 자연 속 단체모임에 최적화된 오크밸리가 뜬다

  • 입력 2016.12.21 22:01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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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와 각종 세미나 등이 개최되며 시설과 서비스면에서 최고라 정평이 나 있는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가 제2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호평을 받고 있다.

가족과 친구, 직장, 교회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소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MICE(Meeting, Incentivetrip, Convention, Exhibition&Event) 서비스를 갖춘 오크밸리는 이미 교계에 잘 알려져 많은 목회자들이 총회나 세미나 등의 행사로 방문한 바 있다.

특히 리조트 내 위치한 오크밸리교회는 주말에 찾아온 크리스천들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 인기를 높이는 요소다.

 

2000명 수용 컨벤션홀 대규모 행사 너끈히

오크밸리는 다양한 규모와 목적의 MICE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컨벤션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업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크밸리 컨벤션홀은 국내 리조트 업계 중 최대 규모로 한꺼번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세미나는 물론 박람회, 각종 이벤트, 결혼식, 비즈니스 모임, 파티, 고객초청행사,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에 손색이 없어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 종교와 학술행사도 넉넉히 소화한다.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은 경우라면 500명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행사와 연계해 반드시 필요한 공간인 카페테리아도 인근 C콘도에 마련돼 있으며 동시에 1500명이 식사할 수 있다.

오크밸리가 더욱 특별한 점은 일방형 계약이 아닌 양방향 소통형 계약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사전에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이며, 연회는 어떤 메뉴와 규모로 진행할 것인지 등에 대해 충분한 회의를 거쳐 고객의 소소한 요구사항도 놓치지 않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 오크밸리의 기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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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밸리 리조트 내에 위치한 오크밸리교회
 

 

계절별 다채로운 프로모션 마련돼

국내 최고 수준의 스키장을 운영하는 오크밸리는 성수기를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에 기반한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며 MIC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오크밸리는 다양한 소셜 서비스 및 카드사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성탄절 전날인 24일에는 치타, 딘딘, 신나라, 헤이미스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특별 이벤트 ‘오크밸리에 온 산타클로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말인 31일에는 코요테, 서바울의 공연이 펼쳐지며, 1월 중에도 소울다이브, 헤이즈, 여자친구, 키썸 등을 초청해 이용객들에 즐거운 축제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1월21일에는 특별 이벤트 ‘트레져 헌터’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동계 스포츠 체험(아이스하키, 컬링, 스키점프), 동계 체험(모두의 마블, 스포츠 종목 맞추기, 캐릭터 운영) 등의 이벤트도 상설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일반기업이나 공기업 등 기업체의 MICE 이용이 많은 점을 감안해 한국공항공사, 경기지방경찰청,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국군복지단, MG새마을금고 등을 대상으로 각각 기업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용상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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