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역이 필수인 시대 ‘2017 FM 가정사역 전문과정’ 모집

  • 입력 2017.01.03 17:32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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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하나님의 가정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사)함께하는 가정운동본부(이사장 박희철 목사, 이하 TWF)가 2017년 ‘FM 가정사역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FM(Family Ministry) 가정사역 전문과정’은 가정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가정에 대한 롤 모델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가정 파괴를 예방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헌신된 전문가를 양성하고, 강사를 발굴하여 하나님의 가정을 세우는 복음의 도구로서 쓰임받도록 이끌고 있다.

특별히 가정사역에 뜻이 있는 목회자나 교구를 담당하고 있는 부목사, 전도사, 구역장 등 성도들의 가정과 직접 접촉하는 일꾼들에게 적극 추천되는 과정이다. 뿐만아니라 프로그램 수료 과정에서 자신의 가정이 먼저 회복됐다는 간증들이 이어지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2017년 과정이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새해부터는 저녁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저녁반은 3월13일~5월29일(1학기)과 9월4일~12월4일(2학기) 총 24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10시에 열린다. 오후반은 3월14일~5월30일(1학기)과 9월5일~12월5일(2학기)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다. 모든 강의는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 203호와 에스더홀에서 진행된다.

주로 목회자들의 일정에 맞춰 월요일에만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화요일 오후까지 추가로 개설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커리큘럼은 크게 가정사역과 관계형성으로 나뉜다. △하나님의 가정 창조의 원리 △가정사역과 결혼 이론과 실제 △결혼예비학교/부부학교 △건강한 관계형성 아카데미 △개인 상담이론과 실제 △부부 상담이론과 치료 △가족치료 이론과 실제 △크리스챤 코칭과 멘토링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하프타임’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으며, 모든 과정은 리더 중심의 소그룹으로 운영된다. 또 사례발표와 시연강의가 이뤄져 말 그대로 이론과 실제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친 이들에게는 국가 승인 ‘가정설계사 2급’ 자격증(자격기본법 제7조3항, 민간자격)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25자치구) 전문강사 모집 자격요건을 충족하게 되고, (사)함께하는 가정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열린부부학교 현장체험학습 특전도 주어진다.

모든 강의는 이사장 박희철 교수와 이은영 교수 부부가 직접 진행한다. 박희철 교수는 (사)한국가정사역협회장과 (사)함께하는 가정운동본부 이사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세계부부의날 위원회 공동대표, ㈜R.C.T 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이은영 교수는 부부성장연구원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서울시 가족학교 수석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가정사역자 양성과 함께하는 가정운동 전개에 헌신하고, 열린부부학교 운영 활성화 및 행복한 부부관계 방향을 제시하면서 건강한 가정과 건전한 사회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문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평생교육원 02-570-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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