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 여성의류 전문 기업 애니사이즈의 희망나눔

  • 입력 2017.02.03 09:23
  • 기자명 강원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애니사이즈 관련1.jpg
 

큰 옷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 애니사이즈(대표 곽선일, www.anysize.co.kr)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2억원 상당의 옷을 구세군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역시 기부에 나선 곽선일 대표는 “더 나누고 싶은데 경기가 좋지 않아 아쉽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사회적 약자를 돌아볼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애니사이즈가 기부한 옷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사업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숙인, 지역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한 구세군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전망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