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극동포럼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변혁’ 주제로 열려

  • 입력 2017.02.20 17:30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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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의 협력기관인 극동포럼(회장 김영규)이 국내외 인사 1000여 명을 초청하여 2월24일 저녁 7시 30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제42회 극동포럼을 개최한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강사로 열리는 이번 극동포럼의 주제는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변혁(Change Towards Advanced Korea)’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변혁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법무연수원장,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위원장 등을 거쳐 제42대 국무총리를 지낸 정홍원 전 총리가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변혁’에 관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03년 출범해 42회째를 맞이한 극동포럼은 시대의 주요 명제를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하기 위해 리언 라포트(Leon J. LaPorte) 전 한미연합사령관을 시작으로 김영삼 前대통령, 이명박 前대통령, 한승수 前국무총리, 성김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해 왔다.

한편 지난해 10월25일 전남 여수에서 열렸던 제41회 극동포럼에서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강사로 명강연이 펼쳐졌으며 김황식 전 총리는 오는 4월21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43회 극동포럼에서 다시 한 번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크기변환_제42회극동포럼(정홍원 전국무총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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