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에듀 대구지사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시작

  • 입력 2017.03.09 16:24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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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에듀원격평생교육원 대구지사(지사장 박순용, 이하 디딤에듀 대구지사)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운영지원 솔루션 제공과 전문인력 및 관련 경험이 필요한 분야에서의 운영 전략 등을 제안하는 ‘중소기업 운영지원 솔루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디딤에듀 대구지사는 서울에 위치한 디딤에듀 운영본부와 함께 다양한 교육 콘텐츠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공공기관 등 여러 기관과 지역사회발전 협력 협약 등을 체결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공동 수행하며, 기업 의무교육, 금융, 재무 보험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 업무를 주로 하는 전문기업이다.

디딤에듀 대구지사의 이정훈 전문위원은 “현재 도움이 절실하고 운영 상황이 위태로운 중소기업이 굉장히 많다. 이러한 위기에 대처하고자 중소기업청 등 다양한 지원기관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270여개나 되는데, 중소기업이 이러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며 “이러한 정책 활용 및 조세, 고용, 자금, 회계는 물론 중소기업에서 운영하는 부설연구소, 전문인증과 연구개발자금운용, 특허권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함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운영지원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딤에듀 대구지사는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의 제공을 위해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등과 같은 전문분야의 인적자원을 충분히 확보하여 보다 적절한 전문성과 큰 지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딤에듀 대구지사 박순용 지사장은 “디딤에듀 대구지사는 교육이 필요한 곳에는 교육지원을 제공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운영환경 개선 등 중소기업 생존전략 또는 경쟁력이 필요한 곳에는 운영지원 솔루션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생존력을 높여 종합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돕는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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