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장로합창단 창단 6주년 기념 감사예배

  • 입력 2017.03.14 07:50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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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과 나이를 초월해 복음의 멜로디로 하모니를 만드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장로합창단(단장 조준호 장로)이 11일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창단 6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찬양 사역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는 ‘하나님 편에 서라’(시편 73:17~28) 제하의 설교를 통해 “지난 6년간 장로님들의 고백을 들으시고, 장로님들의 찬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예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믿음의 귀한 고백을 아름다운 찬양 곡조에 담아 하모니를 이루고,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 될 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오른손으로 함께하셔서 영원토록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는 귀한 삶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장로합창단의 창단 6주년이 되기까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며, CTS와 하나님을 위해 찬양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CTS장로합창단의 6주년 사역은 하나님의 더 큰 축복아래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CTS장로합창단 남성트리오가 찬송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를 찬양했다. 이어서 창단 6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 CTS 영상선교를 위한 후원금 전달 등의 특별순서가 진행됐다.

발전후원금을 전달한 조준호 단장은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는 CTS 구성원들의 돕는 손길 덕분에 지금의 6주년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중보가 쌓여 CTS장로합창단이 더욱 거듭나리라 믿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지난 사역의 소회를 밝혔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 찬양으로 선교한다’는 사명아래 초교파 장로들로 구성된 CTS장로합창단은 미국 카네기홀 공연(2013), 러시아 소치 공연(2016), 희망! 대한민국(2016)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02-6333-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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